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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예약 및 인수시(자1)필요한 정보 자유여행팁: 렌터카 사용시 알아 두면 좋은 것들렌터카 사용시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소개해 본다. 렌터카 예약과 차량 선택의 기본 이해해외 자유여행에서 렌터카는 이동의 자유를 넓히는 핵심 교통수단이다. 대부분 출국 전 국내에서 렌터카 전문 사이트나 글로벌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진행한다. 그러나 예약한 차량을 그대로 받는 경우는 드물다. 렌터카 회사들은 보통 차종별로 대표 차량을 지정해 두고, 실제 배차 시에는 동급 혹은 유사 차량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서에도 ‘동급 또는 유사 차량 제공’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를 문제 삼기 어렵다. 일본 브랜드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 대표 차종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브랜드 차량은 대체용으로 배정되는 사례가 잦다. 고.. 2025. 6. 16.
영화 <대부>의 코롤레오네(S2)가문 이름 마을 안내 ​본 내용은 "로맨틱 시간여행 시칠리아 몰타"의 저자가 직접 책 내용을기준으로 시칠리아와 섬나라 몰타의 주요 관광지에서 저자가 경험한여행정보를 아날로그 식으로 풀어, 담아낸 여행 정보 콘텐츠이다. 시칠리아 코를레오네로 향한 여정어제 저녁, 해가 저물 무렵 시작된 코를레오네 행 여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시칠리아 중심부로 들어가는 길은 산맥이 가로막혀 있었고, 때로는 험준한 능선을 따라 이어졌다. 산을 넘는 구간에서는 예외 없이 끝없는 헤어핀 커브가 이어졌으며, 어둠 속에서 핸들을 돌릴 때마다 긴장감이 스며들었다. 여기에 더해 시칠리아 운전자 특유의 과감한 운전 습관은 초행자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멀리까지 차량이 보이지 않아 안심하는 순간, 어느새 뒤차가 바짝 붙어 압박을 가했다. 경적이나 전조등으로 .. 2025. 6. 15.
로마 도착후(T2) 할 일과 기본지식 본 내용은 "로맨틱 시간여행 이탈리아 일주"의 저자가 직접 책 내용을기준으로 이탈리아 주요 도시 관광지에서 렌터카로 70일간 저자가 직접경험한 여행정보를 아날로그 식으로 풀어, 담아낸 여행 정보 콘텐츠이다.로마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직항으로 가도 14시간 걸린다. 대한항공은 늦은 시각인 저녁 7시가 넘어서 도착한다.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도착과 여행의 첫걸음로마 공항에 도착한 것은 어제였지만, 실질적인 여행의 시작은 오늘부터다. 공식 명칭은 다소 긴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Fiumicino Leonardo da Vinci) 공항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이름이 붙어 있다. 서양에서는 주요 공항에 역사적 인물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우미치노 공항도 그 전통을 따르고 있다. 여행자.. 2025. 6. 15.
몰타의 마르샤실로크(S1) 모든 것 본 내용은 "로맨틱 시간여행 시칠리아 몰타"의 저자가 직접 책 내용을 기준으로 시칠리아와 섬나라 몰타의 주요 관광지에서 저자가 경험한 여행정보를 아날로그 식으로 풀어, 담아낸 여행 정보 콘텐츠이다. 마르샤실로크 어촌과 몰타 남부 여행 정보몰타의 지리와 규모몰타는 지중해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섬나라로우리나라 제주도의 약 6분의 1 크기밖에 되지않는다. 강화도보다 조금 큰 면적이지만 그역사적·문화적 무게는 결코 작지 않다.이탈리아 시칠리아와는 배로 1시간 40분이면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에 있다. 그러나지리적 근접성과 달리 몰타는 독립된 국가로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세력의 영향 아래에서자신만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역사와 영국의 흔적몰타는 고대부터 페니키아, 로마, 아랍, 노르만,스페인, 기사단, 프랑스.. 2025. 6. 13.
돌로미티에서(T1)반드시 돌아볼 곳 소개 본 내용은 "로맨틱 시간여행 이탈리아 일주"의 저자가 직접 책 내용을기준으로 이탈리아 주요 도시 관광지에서 렌터카로 70일간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여행정보를 아날로그 식으로 풀어, 담아낸 여행 정보 콘텐츠이다.돌로미티의 관문, 코르티나와 오르티세이돌로미티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알프스 산맥의 명소로,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거점 마을은 동쪽의 코르티나 담페초와 서쪽의 오르티세이로, 각각 인근 명소를 탐방하기에 적합하다. 코르티나는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와 미소리나 호수, 파소 지아우와 라가추오이 산을 방문하기에 좋고, 오르티세이는 알페 디 시우시, 세체다, 발 가르디나 마을 탐방의 거점이 된다. 코르티나 담페초(Cortina d’Ampezzo) 여행정보위치/성격돌로미티 동부 .. 2025. 6. 13.